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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톡톡 ●/┗ 생각

메리 크리스마스 ~ ? 해피 뉴 이얼~ ?


2012년 12월 24일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추위를 동반한 예수님 탄생 전야제.


낮엔 솔로들의 대첩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죠. 


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란걸 받았습니다.



"힘드시죠?" 라는 말에 "괜찮아요" 라고 했습니다.


"괜찮아요" 라는 말에 


'힘들어요, 아파요, 슬퍼요...' 


라는 단어가 모두 있을 수 있으니까요. 


봉하에서 가저온 막걸리도 한모금 하고...


생전 처음으로 애플파이란것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초당 선생님께(?) 평등, 공정, 정의 가 적힌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요...


2013년은 모두의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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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들~~~ 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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