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판다가 부산에 옵니다!!

출처 - www.1600pandas.kr

프랑스의 조각가이자 여행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은 지난 2008년부터 1,600마리의 팬더곰과 함께 여행을 다녔습니다. 약 20여개국 주요 랜드마크에 풀어놓은 팬더곰을 풀어 놓은것이죠.

진짜 팬더곰은 아니고, 종이인형입니다.
최근에 국내 드라마인 프로듀사에도 나왔던 바로 그 귀요미들 ^^

지난 5월 23일에 국내에도 상륙한것인데요 세종문회회관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7개 장소에서 판다들의 플래시몹 행사가 열릴 계획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를 비롯, 야생동물 보호에 대해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인데요, 현재 남아있는 판다의 개체수가 '1600마리' 라고 합니다.

위키트리에서 보니 지금은 1800마리라곤 하는데 아무튼 부산에서도 곧 욘석들을 만나실 수 있겠네요.

26일 금요일 영도대교 (12:00~17:00)
27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 (12:00~17:00)

28일 일요일 사직야구장 (12:00~17:00)

위의 이미지들은 1600판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습니다. 

홍보를 위해서 한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판다들을 합성해 만든 것 같습니다.

출처 - 1600판다 공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1600pandaspl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