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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을 다녀와서...

부산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습니다
계속 뒤척이다 결국 깨어서 이틀간 강정에서 찍은 사진을 보다 보니 울컥하더군요.
가슴속에서 강정마을 홈페이지에서 봤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슬퍼서 춤추고, 슬퍼서 노래한다. 그게 강정이다"

오늘도 힘겹게 투쟁하시는분들께 또 한없이 죄송스럽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