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겸 건축가인 마르틴 아주아의 작품으로
태양열과 체온으로 자동으로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당연히 해가지면 쪼그라들겠지요?
 

금색쪽을 바깥으로 하면 추위를 막을 수 있고
은색쪽을 바깥으로 하면 더위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을 비롯해 마르틴 아주아의 작품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과 독일 비트라 디자인 박물관에 전시되었다고 하네요. 

밤에만 쓸 수 있다면 집회나 투쟁현장에서도 용이할텐데 아쉽네요 ^^;; 

[출처]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작성자 달콤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