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중국 10대 소년들의 동물학대 사례..
강아지를 죽여 목을 묶어 끌고 다니고..
것두 모자라 그대로 매달아 커터칼로 보이는 것으로 껍질을 벗기고 목을 자르고... 너무나 해맑게 웃고있는 저들이 진짜 현세의 악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데
중국을 비롯해 아직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한 국가들에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학대를 받을 것으며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내려 보면서 너무 화가나 저두 글 옮기기에 동참합니다.
마음약하신분들은 차라리 안보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한 사람이자 인간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또 부끄럽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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