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도 재보선 - 4월 24일 투표 당일의 모습과 소회. 4.24 재보선이 이제 곧 막을 내릴려고 합니다. 작년 총선때는 부산의 여러 야권후보 캠프들을 취재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재보선에선 부산에 딱 한군데 영도 밖에 없었던지라 영도 관련 얘기만 주구장창했네요. 여러차례 다른 커뮤니티에도 알렸지만 제가 영도에 살기때문에 더 열의를 가지고 쫓아다니지 않았나 싶네요. 선거당일 오전 5시에 일어나 투표참관인을 하러 갔습니다. 이번에 투표참관 3번째라 특별히 긴장되거나 그렇진 않았네요. 그래도 지난 대선때에 비하면 맘이 편했달까요? 대선때는 새누리당 참관인과 민주통합당 참관인 각 1명씩밖에 없었기때문에 잠깐 바람을 쐬거나 화장실을 가는것도 무지 신경 씌였거든요. 솔직히 필자의 속맘으론 새누리당이나 통합진보당이나 다 밉!지만, 그래도 뭐... 오전 투표참관을 한후 스쿠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