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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영도 재보선-이른 아침부터 김비오 지원에 나선 문재인의원 일요일 오전 이른 아침부터 영도 김비오후보 지원에 나서신 문재인의원님. 그간 언제 돕냐.. 왜 미적거리냐 말이 많았는데요, 어제 첫 지원이후보로 거침없이 나서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문의원님 모교이신 남항초등학교도 방문하셨고, 어머님과 함께 신선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답니다. 김비오 후보는 땅끝교회에서 예배를 드림^^ 아침부터 찍은 멋진 샷들 올립니다. 안구정화하소서~ ^^
영도 재보선 - 김무성 스타일은 이런것?? 4월 13일. 문재인의원님이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저축은행 비대위를 가장한 분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도 문재인후보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며 난동를 부렸던 바로 그분들..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http://ahnbbang.tistory.com/82 남항동 시장 농협앞. 이분은 김옥주씨입니다. [경향포토]박근혜 후보에게 피해보상서 전달하는 김옥주 위원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539541&code=910100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봉투(?)를 전달했던 바로 그분. 농협앞에서 박영선의원님이 지나가실때 단체로 방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상인들이 되려 김옥주가 왜..
영도 재선거 - 김비오후보를 도우러 나선 문재인의원 이래저래 말이 많던 문재인의원 영도 보궐선거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문의원에겐 고향이나 다름없는 영도 지원에 대해 별의 별 말이 많았지만 김비오 후보로썬 천군만마의 지원을 받았다는점엔 틀림없습니다. 역시 문재인의원님의 인기는... 마주치는 시민들이 하나같이 깜짝놀래하며 좋아했답니다. 남항시장 상인분들은 "대통령이 되셨어야 되는데..." 라고 하시며 문의원님께 되려 위로의 말을 전하셨습니다. 게중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의 사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신분도 있었구요. 문재인의원님이 남항초등학교를 졸업하셨죠. 어느 국밥집에선 남항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났답니다.반갑게 인사를 하며 김비오후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셨답니다. 싸인을 요청한 시민분도 계셨고.. 지나가는 차를 세워 인사를 하신분도 계셨네요. 깍듯이 인사하는..
4월보궐선거 현장스케치 - 김무성후보 유세팀의 김비오후보 알리기? 김무성후보 유세팀이 저렇게 있으니까 되려 김비오후보를 도와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게다가 한분빼곤 엄지손가락 하나씩을 양손에 드니까 2번?? ^^; 그시각 약 50미터 전방에선 김비오후보 유세팀이 율동을 하며 유세중이었답니다 ^^
영도 재선거 - 김무성이 말하는 조용한 선거란 이런것?? 4월 영도 보궐선거와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후보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조용한 선거' 를 지향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외엔 '영도다리를 건너지 말아달라' 라고 부탁(?)까지 했지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과연 어땠을까요?? 영도 동삼동 어촌계 풍어제가 있었습니다. 어촌계 간부(?)들의 기념촬영 순서에 김무성후보가 끼어있습니다.김무성후보 좌측은 어윤태 영도구청장입니다. 단순히 화이팅을 외친게 아니라 '김무성 화이팅!' 을 두번이나 외치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말리는 상황이 사진에 잡혔습니다. 현장엔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도 있었지만 사진촬영에 초대받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쯤 남항시장...새누리당 유세단 사이로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맨앞 빨간 목도리의 주인공은... 방..
영도 재선거 - 민주통합당의 총력전이란게 이런건가??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바로 내일 11일 부터입니다.민주통합당은 언론을 통해 부산 영도에 총력 지원을 하겠다며 비대위까지 영도로 보내놓은 상태지요. 하지만 알려진바대로 보궐선거에 총력지원을 한다는 모양새보단 5월 전당대회에 더 신경을 쓰는듯한 느낌을 받는건 필자 뿐만은 아닌듯합니다. 우선 당장 4월 13일엔 부산시당위원장 선거가 있습니다.(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 4월 11일~4월23일) 대의원들이 참석해야하는 투표이기에 한참 영도에서 선거운동을 해야될 대의원들이 해운대 벡스코까지 가야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영도구 정당사무소에 문의해보니 영도구의 대의원이 약 9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이정도의 인원이 한번에 영도를 비워야 되는 상황이네요. 우야둥둥 그건 그렇다 칩시다.그런데 10일에 ..
4월 재선거 영도구 후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2013년 4월 24일 영도구 국회의원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다녀왔습니다. *매니페스토 (manifesto) 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의 공약, 곧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말함, 우리나라에선 낙천,낙선운동의 연장선상으로 후보자의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실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출처] 매니페스토 | 두산백과 도착하니 마침 김비오후보가 도착했네요. 다리꼬고 서류뭉치를 살펴보던 김무성후보는 김비오후보의 인사에 깜놀?? 민병렬후보까지 도착! 우선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포토타임. 기자진이 너무 뻣뻣하게 있는거 같다고 하자 손잡고 찰칵! 포토타임후 각 후보의 정책을 간략히 소개하..
4월 영도 재선거 - 문성근과 김비오가 함께한 하루. 4월 재선거를 한달여 앞으로 남겨두고 민주당은 영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는 얘기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 그런 와중에 이용섭의원을 비롯해 김한길의원의 지원 방문이 이어진듯 합니다.그외 부산내 정계 인사들도 영도 캠프를 방문한듯... (조경태, 박재호, 이재강, 최인호 등..) 당내 계파갈등이니 당대표 선거를 목전에 둔 활동이니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얼굴이 알려진 정계인사들이 선거를 앞둔곳에 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따지는것이지' 그외 주민들은 티브이에 얼굴이 나와서 익숙한 사람이 악수를 청하는것을 꺼리지는 않습니다. 후보 역시 혼자 유세활동을 할때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3월 29일엔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
영도 재보선 - 새누리당 사전 선거운동 의혹 - 산악회 모임에 왜 구청장까지? 영도 재보선에 김무성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간의 선거운동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각 정당 후보자들은 3월 17일 일요일 아침, 주말을 맞아 산행을 가는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김비오 예비후보의 유세 모습,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를 현장에서 만나 서로 인사하네요. 그리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도 나왔습니다. 이날 의아했던건 어윤태 영도구청장도(새누리당) 유세 현장에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또 이경춘 영도 구의원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은 못찍어뒀네요) 물론 구청장과 달리 시의원, 구의원이 해당지역 유세에 참석하는 모습은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3차 희망버스 당시 희망버스 참가자 및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등 안..
지역위원장 선출 대회로 본 민주통합당의 역주행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요런 문자가 또롱~ 필자는 현재 민주통합당 영도구 대의원입니다.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나 시당위원장 선거등에 대의원 자격으로 참여한게 3년 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이번엔 처음으로 지역위원장 선출 투표를 하라는 문자를 받았죠.의아했습니다. 그동안 단수로 (혼자 지역위원장에 나서는) 경우엔 투표없이 선출되었던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물론 '원래' 그랬기 때문에.. 라고 하는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대다 유력 후보자가 다시 지역위원장을 신청하게된 상황. 상식적으로라면 이런 경운 지도부가 이 지역에 대해선 '유임'을 시키고 보궐선거 준비에 신경을 쓰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뭐 여하튼 투표하러 오라니 가야죠. 일단 투표부터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