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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고, 듣고 ●/┗ 리뷰

사람이 먼저!! 사람의 최신작 LG 'G2' 개봉기!



세계시장 3위 수성을 위한 LG전자의 야심작 'G2'

이미 많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왔지만 '옵티머스'란 브랜드까지 과감히 버리고 옵G 종결모델임을 내세운 녀석이죠.


사람이 먼저다~ ㅎㅎㅎ




스펙 역시 최강 사양이라고 하기엔 무리지만 동급모델로 분류되는 갤럭시S4 LTE-A 나 베가 LTE-A 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실제로 전문 기관에서 검사한 성능 테스트에서도 위의 두 모델보다 근소하지만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플웨어즈 LG전자 'G2' 리뷰

http://www.playwares.com/xe/33182279





혁신 수준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크온게스트모드를 꼽으시는 분들이 많던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한 기능이더군요, 카메라의 경우 제가 DSLT를 들고 다니는지라 아직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DSLR에 적용되는 손떨림 방지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무척 높은 만족도를 보장할 듯 합니다.


(이 외에도 전화가 걸려왔을때 귀에 대면 바로 자동으로 통화 연결이 되는 모션콜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지금부터 개봉기~ 




상자안에 꽉 차있는 G2 화이트!




G2 라는 이름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G2 본체를 들어내면 노크온 기능 설명이 따악 있습니다. 요렇게!




배터리 착탈 방식도 달라져서 보호비닐에 그림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스윽 밀어넣으면.



요렇게 따악 들어갑니다.
뺄땐 살짝 밀면 들어올리듯이 해서 빠져나옵니다.



화이트니까 충전케이블도 화이트!!




옵G부터 다른 모델 구매자들의 부러움을 삿던 쿼드비트 이어폰! 

G2 부턴 쿼드비트2 가 제공됩니다. 


어지간히 이어폰 부심을 겪어보았던 필자 역시 쿼드비트 이어폰의 성능엔 만족, 대만족 중입니다.



다음은 화제가 되었던 후면 전원 버튼과 볼륨버튼입니다.

베가에서 적용되었던 후면버튼이 큰 화제성을 띄지 못했던것에 비하면 전원버튼 자체를 후면에 배치한 G2는 출시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죠. 


이미 많은 리뷰에서도 나왔지만 실제로 바닥에 놓고 사용하였을때 오작동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폰을 양손, 혹은 한손으로 쥐었을때 검지로 후면버튼을 작동시키는것 역시 무리가 없었습니다. 셀카 모드일때 볼륨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된다는건... 셀카를 자주찍는 분들에겐 대단한 메리트일듯 합니다. (너무너무 편함)




배터리 커버를 떼어내면 유심슬롯이 보이고 바로 우측에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꼿아보면 그냥 쑥 들어가고 당기면 쑥 빠집니다. (약간 결속되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갤럭시S 모델처럼 딸각 거리며 들어가고 나오면 더 안정감이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다른건 몰라도 화질은 LG가 최고인듯합니다. 

사진엔 잘 안나왔지만 정말 선명하고 밝습니다. 


앞서 갤럭시S 3 를 사용하다 넘어온지라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답니다.




첫 LTE 스마트폰이었던 '옵티머스 LTE'  와 '갤럭시S 3',  '베가 R3' 그리고 'G2' 입니다. 베젤의 두께가 확연히 비교되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필자는 '옵티머스LTE' 와 '옵티머스G' 가 훨씬 LG 다운 디자인이었고 예뻣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넘겨짚자면 '문안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으려는 시도가 아닐까' 란 생각도 들구요.




측면 두께를 햄버거로 비교해봤습니다.

제일 아래부터 옵LTE, 갤3, R3, G2입니다.


제가 갤3을 좀 험하게 쓰긴 했네요 ^^;;




LG의 첫 LTE 모델인 옵티머스LTE 도 사용해보았고

이번엔 첫 LTE-A 모델인 'G2' 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LG 스마트폰에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많지만 피쳐폰 시절(싸이언)부터 LG폰들을 즐겨 써온 필자로썬 (싸이언 200만화소 폴더폰, 업앤다운 슬라이드폰, 카메라가 360도 돌아가던 바형태의 피쳐폰등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외도 여러종류가 있었구요.) 이번 G2 모델로써 그런 편견들을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조심스럽게 평가를 해봅니다. 


물론 사용자 환경등 주요기능에 대한 평가는 앞으로 시간이 더 흘러야 되겠지만요 ^^.




마지막으로 이통 3사 모두가 퀵원도우 케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늦지마시고 꼭 신청하소서~





SKT 

8월 8일 ~ 9월 30일 신청자 전원 

(신청기간 10월 15일까지)

https://www.sktg2.com/ 



KT

8월 8일부터 선착순 3만명

http://event.olleh.com/event_ing/event_view.asp?uid=2565



U+

 8월 9일 ~ 선착순 10만명  (신청기간 9월 30일까지)

https://www.lguplusg2.com:1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