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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보고, 듣고 ●/┗ RIDE B.

[보드타자] 부산 남포동 할로윈 크루징 사진 후기~ (11월 1일)

지난 11월 1일 부산 남포동에서 할로윈 크루징이 있었습니다.


롱로드의 할로윈 크루징에 규모를 비교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함께 즐긴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썩들썩~




첫번째 집결 장소인 용두산 공원에 도착했을땐 이미 많은 분들이 준비를 끝낸 상태~





앞서 온 말개행님이 찍은 사진으로 제가 도착하기전 분위기를 엿봤습니다.

아름누나가 분장을 해주고 계셨더군요~





롱보드 코리아의 부산크루인 '산즈'에 올라온 할로윈 크루징 글을 보고 참가한 태진이와 아선이.




남포동 멤버인 청일이도 아름누나가 분장을 해주셨군요.




창학햄과 동현햄은 보드를 요~래 저래~ 살피시는중..




친목 보드크루인 '병맛보더' 회장님 원석햄도 분장이 끝나가시네요.

이번 할로윈 크루징은 원석햄의 주최하에 진행되었답니다.







분장을 끝냈으니 슬슬 보드 타보고~




자신의 보드와 다른 서로의 보드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눕니다.




그리고 남는건 사진뿐이니 마구마구 설정샷을 찍기 시작!!

치파오를 선택한 희정누나와 랜디아츠 뱀부 토템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





흐업,,,, 동현햄 분장이 정말 멋있었어요 ㅎㅎ

(살짝 박주영 삘이 나신다능,,,)























따로 또 같이 모여 단체샷을 많이 찍었네요.




자 이제 광복로로 고고싱~






아오 동현햄 정말 디텔이 살아 있으심. (보면 볼 수록 박주영 삘이...)

뒤에 태진이 표정도 재밌네요 ㅎㅎ




제가 도착하기 전까지 사진을 찍어주신 말개행님은 이날 몸살끼가 있으셔서 일찍 귀가하셨다능... 




벨라누나와 희정누나는 직촬중~




청일이는 타카라 앞에서 찰칵!



아래 내려와서도 단샷 한방!!


크루징은 계속 됩니다



크루징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누나들은 보드 들고 사뿐사뿐~

물론 분장때문에 다소 불편한것도 사실이구용~ 

여하튼 보드만 들면 화보가 되네요 ^^




아선이의 레어아이템~




계속 걸을 순 없죠~ 신발끈 동여 메고 ~





원석햄은 바리바리 짐도 들고~ 에공공...









뒤늦게 합류한 아란 누나~

오늘은 개구쟁이 컨셉이시군요 ~



창학햄은 뒷모습만 잡혔네요 ㅎㅎ











10대 보드 쌓기 성공!!











새벽반의 집결장소인 ABC마트 앞에서도 단샷~

인원이 더 늘었죠? ^^




자자 뒤풀이 갈사람 요요 붙어라~





무서운 언니들이 자꾸 따라와요~ ㅎㅎㅎ












보드와 함께 정말 끊임없이 설정샷을 찍는 이분들...

사진속 어머님은 뒷풀이 장소였던 똥집이모 사장님 이십니다.

조만간에 똥집이모에 이날의 사진이 붙어 있을듯 하네요.










이사진은 왠지 진짜 무셔...




폰도 할로윈 코스튬을.. ^^




뒷풀이에 합류한 이천재양 ㅎㅎ




역시 뒤에 합류한 민규도 한방 남겼습니다 ㅎㅎ




코스튬을 하고 나선 크루징이라 이런저런 부담이 있었지만 의외로 재밌고 신났던 날이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글로 전할 말을 사진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내년초까진 광복로에서 트리축제도 있기때문에 다음 크루징도 재미난 일이 생길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