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텅빈 목욕탕에서... 2012년의 묵은 때(?)를 벗겨내려고 목욕탕에 왔습니다. 어릴땐 아버지랑 목욕탕에 함께가는게 꿈이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가만 생각해보니 한번은 가본거같네요. 기억이 확실치 않은걸보니 한번으론 추억을 아로새길 감흥은 없었나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