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기 희망버스] 다시 희망 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1월 5일. 2기 희망버스로 다시 희망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도로.. 한진으로... 전국에서 30여대의 버스를 타고 오셨다고 하네요. 오전 일찍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해 울산 현대차 송전탑 농성장에서 희망을 나누고 다시 영도까지... 거의 10~12시간을 버스로 이동하며 희망을 전하려 오신분들... 저는 지인분들과 시내버스를 타고 영도로 향했습니다. 이것도 희망버스죠? ^^ 도착해보니 많은 분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고 계시더군요.정동영, 노회찬, 권영길, 은수미, 진선미, 김광진, 민병렬, 고창권등 전,현직 의원및 정치권 인사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정치적 목적이나 유불리를 떠나 절망에 빠진 노동자들의 말을 들어주고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겐 많은 위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