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참 좋은 이유중 하나는 역시 바다 다.
매일 스치듯 지나쳐서 익숙함 마저 넘어선지 오래지만 그래도 뭔가 답답하거나 힘들때 바다를 찾으면 조금의 위로가 된다.
남항대교 영도방면에서 송도쪽으로 바라본 모습
멀리 충무동 수산시장쪽과 냉동창고들이 보이고 산복도로 위론 아미산이 구름에 가려져있다.
해일 피해 방지 역할을 겸하는 남항동 엑스포츠 광장
마치 비행기 활주로를 보듯 시원하게 뻗어있다.
남항대교 위의 인도로 올라와서 본 영도방면
고가도로가 영도를 관통한다.
먼바다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
해안산책로의 가파란 절개지 위론 흰여울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포토에세이] 마을 그대로의 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사진 88장)
http://ahnbbang.tistory.com/341
2007년에 완공된 남항대교.
너도 이제 10살이 다 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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