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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오수민의 여가수7명 모창 '강남스타일' 신인가수 오수민의 강남스타일 영상이 화제군요. 무려 7명의 여자가수 목소리 모창으로 피아노 어쿠스틱 스타일로 편곡한 강남스타일을 부릅니다. 정인, 이소라, 투개월의 김예림, 이소은, 이수영, 바다, 보아 까지. 모창실력도 출중하지만 편곡에 맞는 스타일로 부른 오수민의 실력도 감탄 할 만하네요 다보고 나서 느끼실런지 모르겠지만 이수영 사진은 왜 지못미.. ㅋㅋㅋ 영상은 아래 링크 ^^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happyworld&prgid=46829221
프리허그 하는법 (프리허그 피켓, 문구, 의미) 프리허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최근 '프리허그'를 코스프레 관련 행사나 시내 주요 거리등에서 코스플레이 복장이나 잠옷. 혹은 다소 과하게 눈에 튀는 복장을 하며 프리허그에 나서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프리허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부 '프리허그'의 정확한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체 '남용' 함으로써 단순히 눈요기거리나 이성에 대한 관심끌기 혹은 한낮 놀이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이는 그간 쌓아온 프리허그 캠페인의 긍정적 이미지를 저해 하는 커다란 장애물로 부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날씨가 더워질 무렵이면 특히나 코스프레 행사장등에선 복장과 관련하여 언론(방송사,신문사)이나 YMCA, 시민단체등에서 코스프레 행사의 선정성에 대해 지적하기..
프리허그 선언 (The Declaration of Free Hugs) 프리허그 선언 (The Declaration of Free Hugs) 아득히 먼 옛날, 아직 하늘과 땅이 하나였을 때, 사람들은 이를 ‘혼돈’(chaos)이라 부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훗날 하늘과 땅이 둘로 나뉘어 그 사이에 시공(時空)이 생기고 그곳에 인류가 거하게 되었으니 사람들은 이를 두고 ‘역사’라 부른다. 지금도 하늘과 땅은 그 시절이 그리워 하늘은 비를 내리고, 땅은 초목을 솟아나게 하지만 그 안에서 불신, 반목, 전쟁을 거듭해온 인류의 역사는 곧 ‘단절의 역사’였다. 그 단절의 역사 속에서 사람들 간에 보이지 않는 벽은 견고해졌고, 자신을 위장하기 위한 가면은 더욱 정교해졌다. 이토록 단절이 극에 달한 지금 이때에 ‘프리허그’가 태동했다. 자신을 감싸고 있는 위장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부산지하철 안전을 위한 시민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2012 부산지하철 안전을 위한 시민한마당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들어 부산지하철은 3번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대티역 화재 사건은 제2의 대구지하철 참사가 될뻔했던 아찔한 사고였지요. 그리하여 부산지하철 노조에서는 노후화 된 지하철 1호선에 대한 안전대책과 시민안전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 마련했답니다. 우선 사전 홍보 행사로 트위터 4행시 이벤트를 열였는데요,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 트위터리언들이 자발적으로 진행을 맡았답니다. 덕분에 트위터를 통해 '시민안전' 4글자를 이용한 다양한 4행시 작품들이 모집되었답니다. 위의 웹자보는 SNS 유저분이 자발적으로 제작하셔서 행사를 알렸습니다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과 정동영 전 의원이 보내준 4행시도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땅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10월 25일 오후3시 민주통합당 부산 선거 대책 위원회의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OOO 먼저다' 는 이번 문재인 캠프의 메인 슬로건입니다. '부산이 시작입니다' 부산이 고향인 문재인후보로선 모든 시작이 부산부터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정확히 3시가 다되었을 무렵 부산상공회의소에 문재인 후보가 도착했습니다. 정식으로 소개되기전 대기중인 문재인후보 뒤에 여자분 너무 좋아하시네요~ 발대식에 대학생을 대표해 차현진님이 소개되어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아는 얼굴이라 그런지 무지 반갑던데요. (부산공감(#공감톡톡)의 멤버이시기도 한 현진님) 그런데 자리도 무려 문재인 후보 옆자리!! 투샷 받으시겠더라구요 ㅋ 사람 먼저! 문을 열자! 부울경, 모두가 원자력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고 ..
2012 생명평화대행진 부산동행 2012 생명평화대행진 부산일정을 서면에서부터 영도까지 동행하였답니다. 함께 동행한 부산공감(#공감톡톡) 멤버들 서면에서 만난 공감멤버들과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행진을 했습니다. 어르신들도 관심을 보이며 격려해주셨어요. 부마 항쟁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진시장앞) 김진숙 지도위원님도 함께 행진(사진 우측끝에 계신분) 이날 전국적 비소식이 있었는데 부산만 비가 안왔다지요. 아이들에게도 생명평화행진을 알립니다. 함께 걸어요~ 저 멀리 산꼭대기까지 빼곡히 자리잡은 주택들. 목발을 짚고서라도 행진에 동참하신분도 계셨습니다. 앗! 이분은?? (미권스 루미엄마님) 이분은 benny구럼비님. 즐겁습니다. 아이를 안고계신 분께도...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정수장학회와 연관된 부산일보 사옥을 지납니다. 박00씨가 정수장..
[거다란] 하나의 공간에 하나의 상상력을 시사블로거 거다란님의 글에 실린 안빵 - http://www.geodaran.com/2735 ---------------------------------------------------------------- 하나의 공간에 하나의 상상력을정치합시다 2012/05/17 16:40 짐승들은 오줌으로 영역표시를 한다. 사람은 문패로 자신의 공간을 표시한다. 그런데 매트릭스의 스미스처럼 자신의 영역 표시를 무한대로 하는 게 있다. 바로 자본이다. 하나의 공간에 하나의 표시가 아니라 하나의 표시로 무한대의 공간을 점유한다. 공간은 상상력을 부른다. 문제는 누구의 상상력을 부르냐는 것이다. 자본의 상상력이냐? 시민의 상상력이냐? 상상력은 곧 권력이다. 그러니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가진 쪽이 승리한다..
신제품 '꼼수면'과 '다스면'을 소개합니다 MB식품과 명바기식품이 내놓은 '꼼수면'과 '다스면'을 소개합니다. 꼼수면은 국밥에 말아 날로 먹어야 제맛입니다. 근래들어 마트에서 1+1 이 아니라 하나사면 반으로 쪼개서 면과 스프를 나눠버리는 반띵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반띵이 아니라는거... 한편 다스면은 도곡동 땅에서 키운 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싼 닭으로 만들어 서민들이 사먹기엔 다소 비싼감이 없지요. 그래서인지 전체 판매율의 95%가 타워팰리스에 있는 편의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청계재단이 운영하는 BBK치킨 사업에 쓰인다고 합니다. ps/ 인터넷에 떠도는 제품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고 고소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고소인이 용석님이라면 기꺼이 접수 하려구요.
컵받침과 수저싸개를 만들었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지나가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려 하네요. 그래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바꿔볼까 싶어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런 고민의 일환으로 컵 받침을 직접 만들어봤답니다. (물론 얼음공주가 만들었구요 ^^;) 출근전에 부산진시장에서 천을 사오더니 스윽스윽 잘도 만들어 내더군요! 봄바람 따라 꽃무늬~ ^^ 꽃무늬와 체크패턴을 부쩍 좋아하게된터라 이런 형태의 컵받침을 만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짜투리 남은 천으로 수저싸개까지~ ^^ 생각해보니 안빵 오픈한지도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가더군요, 그간 소소하게 참 여러가지가 바뀐 안빵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변천사 과정을 글로 남겨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ㅜ_ㅜ 여하튼 안빵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보답으로 드릴건 없고 미국산 ..
중국 10대 소년들의 만행.. 인터넷에 올라온 중국 10대 소년들의 동물학대 사례.. 강아지를 죽여 목을 묶어 끌고 다니고.. 것두 모자라 그대로 매달아 커터칼로 보이는 것으로 껍질을 벗기고 목을 자르고... 너무나 해맑게 웃고있는 저들이 진짜 현세의 악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데 중국을 비롯해 아직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한 국가들에선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학대를 받을 것으며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내려 보면서 너무 화가나 저두 글 옮기기에 동참합니다.마음약하신분들은 차라리 안보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한 사람이자 인간으로써 너무 부끄럽고 또 부끄럽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