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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독려하는 개념가게 12곳을 소개합니다! (수정)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에 젊은 유권자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산의 12곳의 크고 작은 가게들이 합심하여 대선과 투표관련 컨텐츠를 이용한 '개념가게' 이벤트를 시작했답니다. 사진이 잘 안보여 글 덭붙일께요.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포토존에서 본인의 투표독려 캠페인 사진을 찍어 제시! - 서면역 혹은 부산대역에서 투표독려 캠페인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해당 매장에서 제시하시면 적용됩니다. 2. 투표 or 선거와 관련된 사진을 SNS 에 등록, 인증하기! -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이나 현..
18대 대선 선거공보와 내 투표소 찾기!! 18대 대선 선거 공보가 이제 거의 모든 가구에 도착하였을겁니다. 지난 총선때에 비하면 상당히 단촐(?)한 공보라 1차 깜놀!! 근데... 어라? 투표소 안내문 이 안보입니다. 급 당황. 투표안내문에 자신의 투표소와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재되어있는데 그게 없다?? 이건 또 무슨 꼼수인가... 라며 생각하려는데... 봉투에 보니 대통령선거에서는 1차로 책자형 선거공보가 도착 2차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 가 또 오는 군요. 여하튼 급 놀랐다가~ 급 다행임을 느끼며 가슴을 쓸어 내리네요. 그러나 2차 투표 안내문을 못받는다면 인터넷으로 투표소를 확인해야죠!! 지난 10.26 보궐선거 당시 무려 9급 비서관 단둘의 소행으로 선관위가 디도스(?) 공격을 당한 경험이 있는 우리는 또 호락호락 당할 순 없습..
부산에 첫눈온날. 문재인, 안철수를 기다렸습니다. 12월 7일 금요일. 부산에 첫 눈이 왔어요.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했죠 우리. 함께 춤도 추기로 했구요. 부산에선 자주 못보던 분들도 만나기로 했지요. 다~~ 오셨나요? 우린 다~~~ 왔지요~ 아빠와 함께 광복로에서 기다렸어요. 부산과 함께 했던 당신을요. 우리에게 약속을 해주는 당신을요. 부산역에서도 기다렸어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주기도 약속한 당신도 우린 계속 기다렸어요. 이제 그만 기다려두 되죠? 이제 우리 그만 애태우시고 오늘 잡은 두손 꼭 놓지 마세요. 알았죠? 그게 우리 뜻이란거 잊지 마시구~ 새로운 정치를. 새로운 대한민국을 두손 꼭 잡고 만들어주세요. 문재인, 안철수 두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2월 19일은 '문안드림'과 함께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날이 되기를... 기회는 평등할..
문재인의 영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가 영도에 거주한지도 약 15년쯤 되었네요. 새벽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신문배달 자전거를 내달렸던 영도.... 얼마전 저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와이프.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후보의 어머니를 모시고 영도에서 신혼생활을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것두 제겐 너무나 익숙한 영선동의 '미니아파트' 였지요. 성냥갑 같은 건물 40여동이 모여있는 '아파트' 라 하기엔 조금 낯선 곳이며, 160도 안되는 작은 아이가 새벽 조간신문 뭉치를 자전거에 실어 매일 날라야했던곳. (제가요 ㅋㅋ) 그리고 문재인후보가 김정숙 여사와 신혼생활을 보냈었다는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그의 시선을 추적하는.....(스토커는 아닌데... ^^:) 지금은 부산의 산토리니로도 불리우는 영선동 '흰여울길'의 시작점이 있는 곳이 바로 이 미니..
새누리당 후보보다 더 새누리당 후보처럼 선거운동하는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 12월 19일을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하지만 부산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보궐선거도 치뤄진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은 교육감 선거가 있지요) 그래서!! 어느때부터 높은 보궐선거 투표율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 부산에선 사하갑(괴정1,2,3,4동) 구의원 보궐선거가 있어 이 지역 야권후보인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32)를 만나고 왔습니다. 구의원 선거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저 역시도 민주통합당 배진수후보가 이렇게 젊은 분이실줄을 몰랐지요. 저희가 방문했을땐 한참 유세를 하시고 오신 뒤셨는지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있으셨습니다. 민주통합당 배진수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지역의 대학인 동주대학의 학생회장을 하며 사회기여 활동에 큰 메리트를 느껴 정치권에 입문하였습니다. ..
알바들도 이력서 받는데 대통령후보는? 요즘엔 최저시급 비정규직 알바에게도 이력서를 요구하죠.그만큼 이력서라는것이 자신의 모든것을 알려주진 않겠지만 최소한 그사람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잣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인데 그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야 하는건 고용주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어려운말 많이 나열하는것 보단 요런 표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후보까지 포함하여 모두 정책이 대동소이 하단 말이 많았었는데요, 막상 양자 구도로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고 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나타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있는 비정규직 문제나 핵발전소 문제, 무상복지 문제 등도 그렇구요. 대학 서열화 문제 또한 큰 이견..
범하기 가장 쉬운 선거법 위반 사례를 알아볼께요~ 선거법 위반사례는 참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범하기 쉬운 6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의 순서대로 ------------------------------------------------------------------------------------------- 1. 유언비어 퍼나르기 특정후보의 비방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인터넷에 게재하거나 해당 내용을 트윗에 올리거나 리트윗하는 행위까지도 포함됩니다. 되도록이면 확인된 팩트나 언론기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의견을 덧대는것이 낫겠지요. 2. 불법여론조사 신고없이 인터넷등에서 설문조사와 결과를 퍼나르면 안됩니다.지난 4.11 총선 당시 트윗을 통한 인기투표도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이 또한 안된답니다! 3. 동창회, 향우회, 종친회 음식 제공 후..
미래에서 온 편지 (궁민일보 미래기사 Part.2) - 18대 대통령 박근혜? 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셀프토론 미래기사가 (궁민일보 국희뉴스발) 나온대 이어 오늘 미래에서 온 편지(?)로 추정되는 문서를 발견하고 올립니다. 사진과 더불어 전문을 올리오니 고명하신 네티즌 여러분들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주십시오. -------------------------------------------------------------------- --------------------------------------------------------------------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제18대 대통령 박 근 혜 님 「축복의 노래」 축시 : 금산 위대한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장언한 동해바다의 태양은 떠오르고 있습니다.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새로운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다시한..
문재인후보에게 70억을 내놓으라는 어르신들.. 오늘 아침 부산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첫 부산 유세가 있었습니다. 첫 유세인데다 지난 총선서 사상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기때문에 많은 지지자들이 군집했지요. 그러나 지지자만 있을순 없겠죠~ 부산 저축은행 사건의 피해자분들로 추측(?) 되는 어르신분들이 한켠어 모여 "문재인은 70억 내놔라~ 내돈 나놔라~" 를 외치셨습니다. 공식 유세가 끝나고선 곳곳에서 지지자들과 말다툼을 벌이기도하고 몸싸움으로 번질번한것을 몇번이고 말렸네요.. 현장에있던 시민분중에 "그건 박근혜한테 얘기하소" 라고하니 "박근혜가 왜? 가가 뭘 잘못했노?" 라고 반문하시더라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새누리당 부산시당사 앞에서 집회를 하시던분들이 맞나 싶었답니다. 누가 가해자들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
[현장] 문성근, 명계남의 2030 소통 커피토크! 김해에서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배우 명계남씨의 커피토크 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곳은 김해시 내외동 롯데리아앞!! 우선 이곳에서 두사람의 정책연설 시간을 가지기로 되어있어 지켜보기로 했다. 홍보차량 곁을 지나면서 홍보물을 받으시는 주민분들은 예상보단 호의적이었다. 가던 길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연설을 듣고 가시던 분껜 내가 직접 다가가 홍보물을 드렸다. 역시 두분이 배우출신이시라 그런지 인기가 많았다. 명계남씨는 정책설명회가 끝나고 관계자들과 담소중 "아까 사진찍었던 사람들 전에 김태호 찍었던 사람 아니야??" 라는 농담을 던지며 쌀쌀했던 날씨탓에 움츠려든 관계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장에선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도 함께 있었고.. 개인적 견해지만 역시 문성근 상임고문의 인기가..